2022년 이규태 회장 신년사(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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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사
존경하는 태광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님 그리고 가족여러분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는 변화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긴 터널 속에서,걱정스런 마음 한 가득이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잘 견뎌 내어 2022년 새해를 무사히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기간 코로나19로 이제껏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하여 전 세계가 위험에 처해있으며, 우리나라도 코로나 19 추가 확산 여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도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부터 우리의 일터를 지키기 위한 전직원들의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당사에서는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대응하여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토록 개인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롭게 맞이한 2022년은 경제의 위축과 원자재 상승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실을 갖추고 외부환경에 적응력을 높여 앞으로 영속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태광의 가치를 높이고 영속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는 발판을마련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사항을 몇가지 강조하고자 합니다.
첫째, "위기환경 대응"입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한 경영환경 변화가 예상이 되며, 최적의 유동성 확보와 생산 원가경쟁력 확보를 통해 생존 할 수 있는 힘을 겸비하여야 합니다.
둘째, "태광형 인재육성과 내실의 강화"입니다.
전문지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인력의 최소 정예 핵심화,1인 다역할을 수행 하도록 하고 업무의 시스템, 효율화를 통해 업무의 질을 한단계 더 올리도록 합시다.
혁신과 개선을 통해 태광에 특화된 제품의 생산/원가경쟁력을 한층 높여 동종경쟁사 보다 한층 우위의 자리를 굳히는 한해를 만들어 갑시다.
셋째, "상생경영과 무재해 실현"입니다.
미래공존형 노사관계를 구축하고,경쟁력을 보유한 상생하는 모협 체계을 구축하여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동일한 방향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합시다.
또한 경영의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를 준수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무재해 작업장을 실현하도록 합시다.
태광의 울타리 안에서 일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 첫 출근에서 마지막날 퇴근시까지 아무도 다치지않는 무재해작업장을 만들도록 합시다.
태광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여러분!
2022년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광이 영속하고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2022년에도 힘을 모아 주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며,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3일
회 장 이 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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